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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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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와 가까운 대명로를 통하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남쪽의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중 일부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다. 총연장 약 25.2㎞인 3차 순환도로는 미군기지 캠프워커의 부지 반환이 늦어지면서 중동교~앞산네거리 약 1.4㎞ 구간만 미개통 상태로 남아 있었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수성구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에 영남대학교병원이 있고,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대구남부경찰서, 대명동우체국, 남구청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남도초, 대구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교대 등도 인근에 있다.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연면적 1만4,953㎡, 지하 1층~지상 4층)과 대구평화공원도 단지 주변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 최대 규모의 자연공원인 앞산 공원도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전용면적 84㎡ 이상인 6개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 가구가 4베이(Bay·햇빛이 직접 들어오는 거실과 방의 면 수) 이상으로 설계된다. 실내에는 현관 

 

 

창고, 팬트리(보관실),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됐고, 일부가구에 ‘디귿(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현재 전화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는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176-11, 1층에 마련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도 진행 중이다. 2021년 1월 중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남구 대명동 36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22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부분 가구에 선호도 높은 4베이(Bay) 이상 구조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는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부 가구에 ‘ㄷ’자형 주방도 도입했다.

84㎡A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환기가 용이하며, 넓은 현관 창고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112㎡의 경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고, 현관 및 복도 내 팬트리를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150㎡는 멀티룸, 서재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6베이 판상형 구조로 선보인다.

 

대구 최대 규모의 자연공원인 ‘앞산 공원’은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앞산 조망도 할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84㎡로 전 가구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 주방+수납공간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이 마련된 효율적인 주방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에 영남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도초, 대구고 등을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교대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역시 지난 18일 기관추천을 돌연 무기한 연기했다. 시행사 세광알이텍은 대구광역시 등에 보낸 공문을 통해 "당사의 분양 일정 변경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 요청을 드린다"며 "추후 분양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재요청 드리겠다"고 했다. 시공사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승인이 늦어져 일정이 미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구 지역 수요자들은 이례적인 일이 반복되는 것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HUG가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바꾸겠다고 밝힌 직후 일어난 일들이다 보니 분양가가 오르는 결과로 이어질까 걱정하는 것이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의 간담회에서 "HUG 고분양가 심사를 개선해 달라"는 의견을 들었다. HUG는 바로 고분양가 심사기준 재검토에 나섰다. HUG 관계자는 "지난 5일 주택업계 건의를 들은 이후로 고분양가 산정기준을 재검토하는 것이 맞는다"면서 "바뀌는 심사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지난 8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HUG 심사보다 더 높은 분양가를 산정받은 터라 HUG 규제가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청약을 기다리던 직장인 엄모(31)씨는 "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며 대출 한도가 줄어 청약자금을 영끌해야 한다"면서 "그나마 HUG가 분양가를 적당히 통제해줄 것이라는 희망이 있는 상황인데, 분양가가 오른다면 자금이 부족해 청약을 넣지도 못 할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온라인 부동산 카페 등에서도 "특별공급을 접수하던 도중에 분양을 무기한 연기하는 건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 아니냐", "두 단지 청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분양가가 얼마나 오를지 두렵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이달 대구에서 분양한 달서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으로, 전용 84㎡가 6억원대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를 높이기 위한 분양 연기는 아니

 

다"라면서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은 3월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2월에 분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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